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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1년간 시리아 난민 6만2천명에 취업허가 발급

뉴시스 차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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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1년 취업허가 발급건수 '신기록'- 유엔난민기구(UNHCR) 발표
[암만=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요르단 수도 암만 북쪽 80km에 있는 마프라크의 자타리 난민촌에 마련된 의료센터에서 시리아 난민들이 중국산 시노팜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2021.02.16.

[암만=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요르단 수도 암만 북쪽 80km에 있는 마프라크의 자타리 난민촌에 마련된 의료센터에서 시리아 난민들이 중국산 시노팜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2021.02.16.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유엔난민기구( UNHCR)는 2021년 한 해 동안 요르단정부가 시리아 난민들에게 발급해 준 취업허가증이 6만2000건에 달하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여기에는 3만1000건의 탄력적 허가증도 포함돼 있으며 이 역시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 허가증은 난민들이 같은 지역내에서 비슷한 일자리를 찾아 이동할 수 있게 하며, 고용주와 감독기관 역시 변경될 수 있게 해주는 증서라고 유엔난민기구는 설명했다.

유엔난민기구는 요르단 정부가 더 많은 시리아 난민들에게 이처럼 노동시장을 개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데 대해 찬사를 보냈다.

시리아 난민들은 2016년부터 요르단 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취업이 허가되어 일을 해왔다. 2016년은 국제사회가 '요르단 조약'에 의거해 요르단에 대한 자금 지원과 무역 확대를 시작하면서 시리아 난민들에게 교육 및 법률 부문에도 취업 기회를 주기 시작한 해라고 UNHCR은 밝혔다.

유엔에 따르면 요르단은 대부분 시리아인들인 난민 75만여명을 받아들여 살게하고 있으며 인구 대비 난민 수용자 수가 세계 2위인 나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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