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7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프로미스나인, 앵콜 무대서 들통난 가창력…"오디션 출신 맞아?"

머니투데이 전형주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사진=SBS MTV '더 쇼'

/사진=SBS MTV '더 쇼'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가창력을 놓고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25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신곡 'DM'으로 최예나, 진진&라키를 제치고 '더쇼 초이스'를 차지했다.

다만 프로미스나인은 수상 소감 이후 진행된 앙코르 무대에서 음정이 고르지 못한 노래 실력을 선보여 가창력에 대한 의문 부호가 붙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앞선 무대와 달리 코러스 등이 제거된 MR이 재생된다.


/사진=SBS MTV '더 쇼'

/사진=SBS MTV '더 쇼'



프로미스나인은 시작부터 불안한 음정으로 실수를 연발했다. 특히 메인 보컬 박지원조차 후렴구에서 음정이 불안했다. 나머지 멤버도 모두 자신의 파트에서 자신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앙코르 무대지만 노래를 제대로 부르는 멤버가 거의 없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데뷔한 아이돌인데 실력이 왜 이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로미스나인은 투표 조작 혐의가 인정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를 통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이다. 2018년 1월 미니 1집 'To. Heart'로 정식 데뷔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이경 유재석 통화
    이이경 유재석 통화
  2. 2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3. 3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경기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경기
  4. 4이이경 놀뭐 하차 해명
    이이경 놀뭐 하차 해명
  5. 5야구 FA 계약
    야구 FA 계약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