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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컴퍼니 “대출 규제로 개원의 렌탈 문의 3배 증가”

조선비즈 권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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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컴퍼니 제공

올곧은컴퍼니 제공



유통전문기업 올곧은컴퍼니는 대출금리 인상과 맞물려 최근 병원을 개원하려는 의사들이 금융권 대출이 아닌 ‘렌탈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병원 개원 관련 렌탈 서비스 문의가 지난달 30건에서 이달 들어 90여건으로 3배가량 늘었다고 한다.

올곧은컴퍼니에 따르면 렌탈 서비스는 구입한 장비, 기기 등을 서류상 매각후 대금을 입금받고 해당 제품을 재렌탈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대출 중심의 병원자금 운영방식과 달리 매월 납부하는 렌탈료를 전액 비용 처리할 수 있어 절세에 도움이 되고, 렌탈 내역은 금융권에 부채로 조회·반영되지 않아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올곧은컴퍼니는 설명했다.

올곧은컴퍼니의 렌탈 서비스 규모는 최대 30억원, 기간은 최장 60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다. 렌탈 서비스 기간이 종료되면 소유권은 무상으로 이전되며 보증금이나 선수금은 따로 없다. 최우수 올곧은컴퍼니 기업렌탈사업부 팀장은 “전문직도 피할 수 없는 유례없는 대출규제로 사업자금 조달이 어려운 병원에 렌탈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권오은 기자(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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