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50.6% ‘찬성’…尹 지지층 더 적극적 [서던포스트]

세계일보
원문보기
윤 후보 지지층 86.6%, 안 후보 지지층 62.8% 단일화 ‘찬성’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연합뉴스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중이다. 유권자의 60% 이상은 이 후보의 '형수 욕설 녹취 파일'과 윤 후보의 '무속신앙' 논란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여론조사업체 서던포스트가 CBS의 의뢰로 지난 21~22일 양일간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후보는 34.0%, 윤 후보는 32.5%를 기록했다. 이 후보의 경우 1월4차(1 14~15일) 조사 대비 0.4%포인트 하락했고, 윤 후보는 1%포인트가 올랐다. 두 사람의 격차는 1.5%포인트로 집계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0.7%,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화제의 중심인 20대(18·19세 포함) 남성의 41.8%는 윤 후보를 지지했다. 이들의 이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12.7%로 나타났다. 20대 여성(18·19세 포함)은 21.2%가 이 후보를 지지했고 윤 후보를 지지한 이들은 18.6%로 나왔다.

'후보자 지지 이유'와 관련해 이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후보의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라고 답변한 비율이 55.9%로 가장 높았다. 윤 후보를 지지하는 응답자의 71.7%는 '정권교체를 위해'를 그를 지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두 후보 사이에서 불거진 '형수 욕설 녹취 파일', '무속신앙' 논란 등은 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이 후보의 '형수 욕설 녹취파일 공개'가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63.3%로 집계됐다.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한 비율(33.1%)보다 2배 가량 많았다. 전반적으로 모든 계층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윤 후보의 '무속신앙 및 무속인과의 관계가 후보 지지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60.7%가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36.0%로 나타났다.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와 관련해 '찬성한다'고 답한 이들은 50.6%, '반대한다'고 응답한 이들은 39.2%였다.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상대적으로 '찬성'이 '반대'보다 높았다. 특히 후보자 지지층별로 윤 후보 지지층은 86.6%, 안 후보 지지층의 62.8%가 단일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CBS노컷뉴스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2. 2임성근 셰프
    임성근 셰프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4. 4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5. 5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