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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 2월초보다 늦춰질 듯"

연합뉴스 김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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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지난해 말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원 시점이 당초 알려진 2월 초보다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박 전 대통령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당초 이르면 2월 2일께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퇴원 시점이 이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박 전 대통령의 건강 회복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정확한 퇴원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지난달 24일 언론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이) 신병치료에 전념해서 빠른 시일 내에 국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박근혜 쾌유 기원 현수막(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앞에 박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1.12.31 jieunlee@yna.co.kr

박근혜 쾌유 기원 현수막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앞에 박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1.12.31 jieunlee@yna.co.kr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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