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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면 감옥 갈 것"…윤 "국민이 판단"

연합뉴스TV 백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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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면 감옥 갈 것"…윤 "국민이 판단"

[앵커]

설 연휴를 앞둔 마지막 주말, 이재명-윤석열 대선 후보의 설전이 불을 뿜었습니다.

이 후보는 윤 후보를 겨냥해 "지면 없는 죄를 만들어 감옥에 갈 것 같다"고 말했는데 윤 후보는 "국민이 판단하실 것이라며 그런 정권이 생존할 수 있냐"고 반문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과 부딪혀도 두렵지 않았지만 지금은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이재명 후보를 향해 '확정적 범죄자'라고 언급했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하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한 겁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번에는 제가 지면 없는 죄 만들어서 감옥갈 것 같습니다. 여러분. 검찰 공화국이 열립니다. 여러분."


그러면서 "왜 특수부 수사만 받으면 자꾸 세상을 떠나냐"고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며 "검찰 공화국 공포는 눈앞에 닥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추경 편성 논의를 위한 대선후보 회동을 윤 후보가 거절한 것을 두고도 날카롭게 각을 세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중플레이 아주 안 좋은 정치행태죠."


윤 후보도 즉각 맞받았습니다.

윤 후보는 이미 자신은 추경은 최소 50조가 필요하며 구체적인 용처를 모두 밝힌 바 있다며 왜 구체적인 제시 없이 만나자고만 하느냐 물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를 굉장히 만나고 싶어하는 모양인데 만나면은 어떤 결과가 나와야 하지 않겠나…"

그러면서 거듭 구체적인 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두 정당의 대선 후보가 만난다면 결과를 국민들에게 보여드려야 하는데 막연한 만남 주장은 이해할 수 없다 덧붙였습니다.

자신이 패하면 감옥에 가게 될 거라 말한 이 후보의 발언에 대해서도 윤 후보는 그런 정권이 살아남을 수 있느냐 되물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국민들께서 다 판단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없는 죄 만들어서 감옥 보내는 정권이 생존할 수 있겠습니까?"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white@yna.co.kr)

#검찰공화국 #확정적_중범죄자 #이재명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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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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