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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고점' 피겨 차준환, 4대륙 대회 쇼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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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남자 피겨 스케이팅 차준환(고려대)이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21일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37점에 예술점수(PCS) 44.59점으로 합계 98.96점을 기록, 17명 중 1위에 올랐다.

이날 기록한 98.96점은 차준환의 개인 쇼트 최고점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2019년 4대륙 대회에서 기록한 97.33이었다.

이날 호성적으로 차준환은 오는 2월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의 전망도 밝혔다. 차준환은 국내 1,2차 선발전에서 모두 1위에 올라 베이징 올림픽 진출권을 따낸 바 있다.

차준환과 함께 올림픽에 출전할 이시형(고려대)은 총좀 79.13점(TES 44.17점, PCS 34.96점)을 기록하며 6위에 올랐다. 경재석(경희대)은 기술점수TES 32.41점, PCS 32.37점에 감점 1점으로 63.78점을 받아 13위에 머물렀다.

한편,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23일에 열린다. 유영과 김예림(이상 수리고), 이해인(세화여고)이 출전하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22일에 진행된다. 이해인과 김예림, 유영은 앞서 열린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나란히 2,3,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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