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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北 도발 언급없이 “평화 구축 쉽지 않아”

조선일보 카이로=김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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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각)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각)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집트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북 관계에 대해 “현 상황을 보았을 때, 평화구축은 쉽지 않아 보인다”며 “평화로 가는 길은 아직 제도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알-아흠람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저의 대통령 임기 동안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할 수 있었으며, 두 차례의 북미 정상회담, 남북미 3자 회담을 개최하면서, 실질적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구축하였다”며 “또한, 2018년 9월 19일 남북 신 군사협정으로 군사적 긴장이 완화됐다”고 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연달아 이어졌던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평화는 우리가 강하게 염원할 때 이루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화구축을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저의 대통령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이를 위한 정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카이로=김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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