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日 도쿄 5185명 확진자 절반은 '돌파감염'…오미크론 90%

뉴스1
원문보기

5000명 넘은 건 작년 8월21일 이후 처음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18일 하루 동안 518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다.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도쿄도의 확진자 수는 지난 주 같은 요일보다 무려 5배나 늘었다. 화요일을 기준으로는 집계 이래 최다치이기도 하다.

도쿄도의 일일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은 건 지난해 8월21일 이후 처음이다. 또 이날 기준 일주일 평균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3858.6명으로 전주대비 4배가 넘는다.

NHK는 이날 보고된 확진자 가운데 약 절반에 해당하는 2452명이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사람들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도쿄도 내 코로나19 확진자의 10명 중 9명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들로 추정되고 있다.

도쿄도 건강안전연구센터와 민간 검사기관들이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52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 89.4%에 해당하는 4741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걸린 것으로 추정됐다.


오미크론 변이는 지난해 12월20일까지만 해도 의심 환자의 비율이 4.1%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 다음 주에는 7.9%로 늘었고, 1월 초 44.6%까지 증가했다. 이 비율은 지난 10일 81%로 폭증했다.

NHK는 오미크론 변이가 일본 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뒤 5주째에 도쿄도 확진자의 9할을 차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past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