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국민의힘 소속의 정성엽(63) 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이 18일 괴산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 전 국장은 이날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민에게 힘이 되는 군수가 돼 새롭게 도약하고 변화·발전하는 괴산을 만들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어 "실질적으로 인구를 늘릴 수 있는 정책과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면 도약의 기회는 반드시 열릴 것"이라며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성엽 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
정 전 국장은 이날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민에게 힘이 되는 군수가 돼 새롭게 도약하고 변화·발전하는 괴산을 만들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어 "실질적으로 인구를 늘릴 수 있는 정책과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면 도약의 기회는 반드시 열릴 것"이라며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청년 취업·창업지원센터 설치, 교육·귀촌 지원센터 설치,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인건비 인상 문제 해결,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조성, 청년 후계농 육성·지원, 괴산읍 생활인구 2만 거점도시 육성을 위한 택지개발 및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괴산 감물면 출신의 정 전 국장은 괴산고,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하고 1978년 공직에 입문해 도 자치행정과장, 음성부군수 등을 지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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