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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격려 방문

아시아경제 류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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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형 3차 의료기관 위탁운영 첫 번째 사례…우리나라 의료진과 직원 등 격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7일(현지시간)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은 UAE 정부가 설립한 246병상의 공공병원이다. 2014년 UAE 대통령실로부터 위탁을 받아 서울대병원이 병원을 전담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파견 인력은 임원 3명, 의사 54명, 간호사 44명, 약무·보건 21명, 사무기술 9명 등 131명에 이른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청와대는 "이는 국내 병원의 해외 대형 3차 의료기관 위탁운영 첫 번째 사례"라면서 "우리나라의 의료기술, 진료 프로세스, 의료인력, 병원관리의 우수성을 해외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은 교민·기업체 근로자들도 이용할 수 있어 우리 국민이 현지에서도 의료서비스를 받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대병원의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파견 의료진, 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의료진과 직원들 뒤에는 항상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이 있음을 기억하면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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