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중동서 인기 있는 한국 음식은?"…文대통령, 두바이 한국 우수상품전 참관

아시아경제 이지은
원문보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중동아 순방의 일환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두바이 엑스포 전시센터(DEC) 북관에서 열린 '2022 두바이 한국 우수상품전'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과 함께 DEC 북관에 입장한 문 대통령은 한국 우수상품전 홍보부스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영주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위원장의 영접을 받았다.

곧바로 한식홍보 부스로 이동한 문 대통령은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에게 "제일 인기 좋은 한국 식품은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임 이사장은 "김치, 김, 홍삼 제품이 가장 인기 있다"고 답했고, 문 대통령은 전시된 된장찌개 및 김치 상품을 돌아보며 "한류의 영향이 많이 도움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품관 내로 이동한 문 대통령은 추락사고시 자동으로 추락을 감지해 인명을 보호하는 '세이프웨어', 원격진료 장치인 '헬스커넥트' 부스를 찾아 상품을 둘러보고 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신환철 세이프웨어 대표이사에게 "건설 현장의 추락사고가 줄지 않고 있다"며 "초기 수요가 있어야 할 텐데 공공 분야에서 많이 지원해야겠다"고 말했다. 신 대표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이 제품을 구입해서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답하자 문 대통령은 "기술혁신에서 가장 기분 좋고 보람있는 기술혁신이 사람의 안전을 지켜주는 혁신"이라고 말했다.

또 임동석 '헬스커넥트' 대표이사에게는 "격오지나 도서지방이나, 선박에 타고 있는 사람에게도 다 적용할 수 있나"고 물었고, 임 대표이사는 "맞다.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데이터가 모여서 진단할 수 있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삼성전자 부스에 들러 새로 출시한 빔프로젝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삼성은 여러 가지 혁신이 가능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기아차 부스에 들러서는 "우리가 자동차 강국임에도 그 위상에 비해서 전기차 보급이 적어 실망스러웠는데, 몇 년새 현대차가 눈부신 성장을 했다"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부산월드엑스포 홍보부스로 이동한 문 대통령은 박 시장에게 "부산 2030 엑스포가 이제 해외에서 (홍보활동이) 시작이지만 국내에서도 충분히 알려지지 않고 있는 느낌"이라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관계자들과 두바이 현지인으로 구성된 '부산 엑스포 글로벌 서포터즈' 5명과 기념촬영을 한 후 자리를 떠났다.

한편 올해 두바이 한국 상품전에는 48개 중소기업과 삼성, 현대·기아차 등 모두 5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상품관 내에는 K-뷰티 등 4개관이 마련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2. 2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3. 3이혜훈 인사청문회
    이혜훈 인사청문회
  4. 4민희진 용산 아파트 가압류
    민희진 용산 아파트 가압류
  5. 5김혜경 여사 한일 문화 교류
    김혜경 여사 한일 문화 교류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