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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해외 여행 동행 인정...출입국 기록 삭제 의혹도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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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와 서울의 소리 기자의 통화 가운데 양 모 전 검사와의 관계에 대한 해명도 눈에 띄는 대목인데요.

김 씨는 양 전 검사와의 이른바 동거설은 강하게 반박했지만, 함께 해외여행을 간 사실은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김건희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 (양 검사랑 체코 놀러 간 거, 그때 사진을 제보받았나 봐.) 입수하면 어때 상관없는데? 패키지여행으로 놀러 간 거라. 사람들하고 다 같이 찍은 건데? 사모님도 아는데 원래 가려고 했다가 미국 일정 때문에 못 간 거야. 오히려 사진 내놓으면 더 좋아. 무슨 밀월여행 간 줄 아는데, 아냐 패키지여행으로 같이 갔어. 사모님이 무슨 애들 학교 뭐 때문에 못 갔거든.]

김 씨와 양 전 검사의 의혹은 앞서, 김 씨 모친인 최 모 씨와 17년 넘게 송사를 벌인 정대택 씨가 처음 제기했죠.

김 씨가 유부남이었던 양 전 검사와 부적절한 관계였다며, 경찰의 기소의견서를 근거로 지난 2004년 7월, 김 씨 모녀가 양 전 검사와 함께 체코 프라하 등 10박 11일의 유럽여행을 다녀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대택 / 사업가 : 그 당시에 고위직 검사로 나왔던데 불륜 관계를 맺은 것은 확실합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고. 2004년 7월 10일 경에 인천공항 출발해서 체코 프라하로 출국해서 10박 11일간 여행한 증거도 갖고 있습니다. 자백한 증거도 있고요.]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김 씨 측이 당시 현직검사였던 양 전 검사의 부인에게 만8880달러를 송금하고, 양 전 검사와 유럽여행을 다녀왔지만, 관련 출입국 기록이 삭제됐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여기다 양 전 검사와 김 씨가 각별한 관계였다는 양 전 검사 모친의 언론 인터뷰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당시 윤석열 후보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해당 매체는 물론, 이를 인용 보도한 다른 언론사까지 고소했고, 양 전 검사도 김 씨와 어떤 사적 관계도 없었다고 반박했죠.


김 씨도 지난해 신생매체인 뉴스버스와의 최초 인터뷰에서 출입국 기록 삭제가 가능한 일이냐며 반문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김 씨가 함께 여행간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하면서, 양 전 검사와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뉴스가 있는 저녁, 윤보리입니다.


YTN 윤보리 (ybr07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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