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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2', 레티티아 라이트 복귀→2개월 만 촬영 재개…개봉일 연기 NO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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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 2)의 촬영이 재개될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블랙 팬서 2'의 촬영이 지난해 11월 중단된 후 2개월 만에 촬영이 재개될 예정이라며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 또한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지난주 월요일에 촬영이 재개될 예정이었으나, 루피타 뇽오를 비롯한 일부 출연진들과 제작진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이마저도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6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촬영이 시작된 '블랙 팬서 2'는 이어진 8월 레티티아 라이트가 부상을 입으면서 그가 등장하지 않는 장면부터 촬영을 진행해왔으나, 일정 상의 이유로 11월 촬영을 전면 중단했다.

그러던 중 레티티아 라이트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그가 작품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루머까지 나돌았으나, 관계자들이 직접 이 루머를 부정하며 그의 복귀를 확정지었다. 레티티아 라이트 측은 "그는 언제든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개봉이 두 차례 연기되면서 2022년 11월 11일로 개봉일이 정해졌으나, 촬영 중단 등의 이유로 개봉일이 다시금 조정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았다. 하지만 마블 스튜디오 내부에서는 추가 개봉일 연기는 없을 것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블랙 팬서'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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