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 34.4% 윤석열 31.5%…오차범위내로 좁혀진 격차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동빈 기자
원문보기
CBS-서던포스트 4차 대선 정기 여론조사
윤석열, 전주보다 5.1%p 상승하며 일주일만에 지지율 회복
이재명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
안철수 12.8%로 지난주와 지지율 비슷
특히 20대서 이재명 지지율 10%대…20%대 尹·安에 지지율 뒤져
20대·60대 이상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선 이재명 우세
'4자 토론이 바람직' 40.8%…'安 포함해야' 24.8%
토론 주제, '정책 공약에 한정 안돼' 70%로 과반 넘어

[CBS·서던포스트 대선 4차 여론조사 다운로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5.1%p 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조사결과가 16일 나왔다.

또 이 후보와 윤 후보가 양자 TV토론을 벌이기로 한 가운데, 추가 토론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를 포함한 4자 토론을 해야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 주제와 관련해서는 정책과 공약 뿐 아니라 본인 그리고 주변인 관련 사안까지 검증해야한다는 응답이 37.8%로 가장 많았다.

尹 5.1%p 급등….국민의힘 내홍 일단락되며 지지층 회복한 듯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4월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 및 과학과 상식에 근거한 전력 공급 계획 수립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4월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 및 과학과 상식에 근거한 전력 공급 계획 수립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4월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 및 과학과 상식에 근거한 전력 공급 계획 수립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지난 14일~1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무선 100%)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4.4%는 민주당 이 후보를 뽑았다. 31.5%는 윤 후보를 선택해 격차(2.9%p)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윤 후보의 지지율이 5.1%p 급등하면서 나온 결과다. 직전 3차 조사에서 이 후보 34.1%와 윤 후보 26.4%로 오차범위 밖 차이를 보였던 것에 비해 윤 후보가 격차를 급격히 줄인 셈이다. 이는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등 국민의힘 내홍 사태가 일단락되면서 지지층이 다시 회복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안 후보는 11.8% 기록해, 직전 조사 12.8%와 큰 변화가 없었다. 정의당 심 후보는 2.1%로 나왔다.
후보자 지지도. 서던포스트 제공

후보자 지지도. 서던포스트 제공


후보자 지지도. 서던포스트 제공

20대에서 이재명 12.4%로 꼴찌…尹 28.3%, 安 20.5%

20대 지지율에서 12.4%로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난 이재명 후보. 서던포스트 제공

20대 지지율에서 12.4%로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난 이재명 후보. 서던포스트 제공


20대 지지율에서 12.4%로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난 이재명 후보. 서던포스트 제공연령대 별 지지율을 보면, 특히 20대의 경우 이 후보의 지지율이 10%대 초반으로 윤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에 뒤지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이 후보는 12.4%에 그친 반면, 윤 후보 지지율은 28.3%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안 후보가 20.5%를 기록했다. 다만 20대와 60대 이상을 제외한 30~50대 연령대에서는 모두 이 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후보 지지 이유로는 후보의 자질과 능력이 34.2%, 정권 유지 또는 교체를 꼽은 응답자는 33.1%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 후보의 지지자들은 이 후보의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 뽑는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반면, 윤 후보의 지지자들은'정권 교체를 위해 뽑는다'는 응답이 많았다.

'현재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물은 결과 현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한 응답이 74.9%를 차지했다. 24.6%는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모른/무응답 0.4%) 대선에서 반드시 '반드시 투표할 것'이란 응답은 82.9%, '가능하면 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2.8%였다.

양자 TV토론 성사됐지만…40.8%는 '4자 토론해야'

대선 토론 진행 구도. 서던포스트 제공

대선 토론 진행 구도. 서던포스트 제공


대선 토론 진행 구도. 서던포스트 제공대선 후보 TV토론과 관련해, 추가 토론이 이뤄질 경우 어떤 구도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에 질문에 응답자 40.8%는 '법으로 정해진 참여 가능한 모든 후보가 참여하는 구도'를 꼽았다. 즉 안 후보와 심 후보를 포함한 4자 토론이 바람직하다고 뽑은 셈이다. 뒤를 이어 안 후보까지만 포함하는 3자 토론이 24.8%, 심 후보를 포함하는 3자 토론이 15.3%로 뒤를 이었다.


토론 주제로는 '정책과 공약 뿐 아니라 본인 그리고 주변인 관련 사안까지 검증해야한다'는 응답이 37.8%로 가장 많았다. '주변인까지는 아니더라도 본인 관련 사안도 검증해야한다'는 응답은 32.2%로 나왔다. '정책과 공약에만 한정돼선 안된다'는 응답이 과반을 넘긴 셈이다. '정책과 공약에만 한정해야한다'는 응답은 27.1%였다.

대선 이후 여야 간 공동정부를 구성하는 이른바 '공동정부론'에는 반대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반대 의견이 49.6% 그리고 찬성 45.4%로 조사됐다.

한편,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34.0%), 민주당(26.8%), 국민의당(6.2%), 정의당(4.4%), 열린민주(2.9%) 순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41.8%로 조사됐다. 국정운영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은 55.4%였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CBS노컷뉴스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조사개요
- 모 집 단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 표본추출틀 : 통신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 표본 크기 : 1,001명
- 피조사선정방법 : 휴대전화 가상번호 표본프레임에서 성, 연령, 지역으로 층화하여 무작위 추출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 3.1%p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무선 100%) (CATI, Computer Aided Telephone Interview)
- 가중치 부여방식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응 답 률 : 20.8%
- 조 사 일 : 2022년 1월 14일(금) ~ 1월 15일(토)
- 01월 14일 : 10시 00분 ~ 21시 00분
- 01월 15일 : 10시 00분 ~ 21시 00분
- 조사의뢰기관 : CBS
- 조사기관 : (주)서던포스트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종각역 택시 추돌사고
    종각역 택시 추돌사고
  2. 2서해 피격 항소
    서해 피격 항소
  3. 3윤석열 구속영장 발부
    윤석열 구속영장 발부
  4. 4문상호 파면
    문상호 파면
  5. 5용산 대통령실 사우나
    용산 대통령실 사우나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