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安 캠프 청년본부장 “포퓰리즘 안 하는 게 2030 표심 전략… 연금 개혁이 대표 공약”

세계일보
원문보기
김근태 안철수 선대위 청년본부장 인터뷰
“최근 인기 비결? 공약의 구체성과 전문성”
“반사이익도 준비된 후보가 받을 수 있다”
대표 청년 공약으로는 ‘연금 개혁’ 꼽아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선거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 조사에서 20∼30대의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습니다.

일례로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9일 만 18∼39세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안 후보는 20.2%를 얻어 27.7%를 기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이어 지지율 2위에 올랐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6.2%를 얻었습니다.

야권 단일화 적합도 조사 결과를 보면 안 후보에 대한 청년층의 지지는 더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야권 단일화 후보는 누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안 후보를 선택한 비중이 51.4%에 달했고, 윤 후보는 17.4%를 기록했습니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여심위 홈페이지 참조).

이 같은 결과를 두고 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근태 청년본부장(32)은 지난 13일 세계일보 영상팀과 인터뷰에서 “공약의 구체성을 보고 청년 지지율이 오른 것”이라며 “청년층이 포퓰리즘을 거부하는 만큼 실현 가능하다고 느껴지는 공약만 제시해 신뢰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의 청년 지지층이 이탈하면서 안 후보가 반사 이익을 얻고 있는 것뿐이라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는다”면서도 “준비된 후보였기 때문에 반사이익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연금 개혁’을 안 후보의 대표적인 청년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그는 “연금 고갈은 이미 예정돼 있지만 기존 정치권은 중·장년층 반발을 의식해 개혁 얘기를 꺼내지 못했다”며 “이에 비해 안 후보는 기성 세대와 정치인이 가져야 하는 책임감으로 미래 세대를 위해 연금 개혁을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안 후보의 청년 전략과 공약이 무엇인지 김 본부장을 통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와 ‘탈모약 건강보험 지원’ 등 다른 후보가 청년층을 노리고 발표한 공약에 대해 안 후보 캠프는 어떤 입장인지도 물었습니다.

글·영상=신성철 기자 ssc@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 2안세영 인도 오픈
    안세영 인도 오픈
  3. 3나영석 등산 예능
    나영석 등산 예능
  4. 4이서진 남진 수발
    이서진 남진 수발
  5. 5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