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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신규 확진 119명…베이징 첫 오미크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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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된 중국 허난성 안양의 도로에 차량 통행이 끊긴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된 중국 허난성 안양의 도로에 차량 통행이 끊긴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발생했다고 현지 질병당국이 16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 165명에서 다소 줄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6일 오전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19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지역감염은 65명으로 전날의 104명에서 줄었다.

수도 베이징에서도 지역 신규확진자가 나오면서 동계올림픽 개최를 3주 앞두고 불안이 고조됐다. 나머지는 톈진시, 허난성, 광둥성, 산시성에서 나왔다.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은 최소 5개 성과 시에서 확인됐는데, 베이징에서 첫 오미크론이 확인됐다.

무증상의 신규확진자는 52명으로 전날의 25명보다 늘었다. 중국 당국은 무증상 감염자를 확진자에 포함하지 않고 별도로 집계하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아 중국 내 누적 사망자는 4636명으로 유지됐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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