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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PSG와 UCL 맞대결에 자신감..."이기기 위해 파리로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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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카림 벤제마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맞대결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레알은 오는 2월 16일과 3월 10일(이하 한국시간) PSG와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맞대결을 치른다. 1차전은 PSG의 홈에서 치러지고, 2차전은 레알의 홈에서 열린다.

경기를 앞두고 벤제마는 PSG를 향한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벤제마는 지난 14일 2021년 올해의 프랑스 선수로 선정됐다. 선정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 대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벤제마는 "다른 라이벌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끝까지 가려면 결국 모두를 이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PSG와의 맞대결에 대해 벤제마는 "우리가 파리와 경기하기 위해 프랑스에 간다면, 그것은 이기기 위해 가는 것이다"라고 승리 의지를 밝혔다.

벤제마는 PSG의 막강한 공격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벤제마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에 대해 "그들과 동일하지도 않고, 같은 나이도 아니며, 같은 삶을 산 적도 없다"라면서 음바페에 대해 "그는 이미 뛰어난 선수들 중 한 명이고, 매우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벤제마의 목표는 더 많은 우승이다. 벤제마는 "나는 더 많은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 이외에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내 동기는 매년 더 잘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골, 어시스트, 발전의 측면에서 개선되는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벤제마는 올 시즌 그야말로 레알의 공격을 캐리하고 있다. 벤제마는 모든 대회에서 23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곧 첫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레알은 오는 17일 오전 3시 30분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1-22시즌 스페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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