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자영업자들 "모임 인원 완화 무의미"...설 연휴도 '거리두기'

YTN
원문보기
[앵커]
사적 모임 제한 인원만 6명으로 늘린 새 거리두기 조치를 두고 자영업자들은 다시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설 연휴까지 거리두기 기간에 포함되면서 명절 특수도 기대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황보혜경 기자!

[기자]
네, 서울 홍대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다음 주부터 모일 수 있는 인원은 늘었지만 영업 제한 시간은 그대로 유지됐는데 자영업자들은 어떤 반응인가요?

[기자]

이곳 상인들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것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면서도 고통이 3주 더 연장된 심정이라고 말합니다.

그동안 손실이 컸던 만큼 정부가 영업시간을 조금이나마 늘려 숨통을 틔워주길 바랐다고 호소했는데요,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시죠.


[김익환 / 서울 서교동 식당 운영 : 시간 연장을 기대했는데 6명까지로 인원만 늘려줘서 안타깝습니다. 시간을 밤 11시까지 연장해줘도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

특히 노래방이나 호프집을 운영하는 상인들은 영업시간 제한으로 저녁 장사를 거의 못해 휴업한 상태나 다름없다며 지친 기색을 보였습니다.

방역 당국은 시간을 완화하면 사람들이 늦은 시간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머물러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이번 조치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은 사적 모임 인원만 소폭 늘린 건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의견과 강화된 조치로 확진자 수가 줄었다는 의견 등이 분분했는데요.

목소리를 들어보시죠.

[윤지원 / 경기 수원시 파장동 : 백신패스나 영업시간 제한이 그대로인데, 인원만 두 명 늘린다고 해서 확진자 확산을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곽재혁 / 인천 강화군 강화읍 : (확진자)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눈으로 확인해서 (거리두기가)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새 거리두기 방침은 다음 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주 동안 이어질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설 연휴 이동이나 만남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연휴 기간을 포함했다며 이번 연휴에도 만남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홍대 거리에서 YTN 황보혜경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3. 3미네소타 총격 사망 사건
    미네소타 총격 사망 사건
  4. 4손흥민 절친 토트넘
    손흥민 절친 토트넘
  5. 5유열 폐섬유증 투병기
    유열 폐섬유증 투병기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