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과거 지하철 탑승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몇 년 전이야"이라며 지하철 역에서 1회용 승차권을 직접 발권하고 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지하철을 타는 글로벌 스타의 색다른 모습이 이채롭다. 뷔는 승차권을 받아 카메라에 들어 보이며 신이 난 모습이다.
앞서 지난 2020년 1월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너무 좋았다"라며 지하철을 탑승한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뷔는 2년 전 추억을 회상하며 영상을 올린 것이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24일 절친 배우 최우식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를 발표했다. 지난 12일 '크리스마스 트리'는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표 18일 만에 2000만 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남자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빠른 시간에 이룬 기록이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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