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윤석열 설 前 TV토론 합의…안·심 반발

연합뉴스TV 보도국
원문보기
이재명·윤석열 설 前 TV토론 합의…안·심 반발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 연휴 전 이재명-윤석열 후보간 양자 TV토론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제도 대장동 의혹에 그치지 않고 현안 전반에 대해 토론하기로 했는데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설 연휴전 TV토론에 나섭니다.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설 연휴 전 양자 TV토론을 시작하기로 한다."


쟁점이 됐던 토론 주제도 '대장동 의혹'에 국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국정 전반에 대한 모든 현안을 토론한다."

첫번째 1:1 토론을 위해 지상파 방송사와 일정 조율만 남은 양측은 추가 토론을 위한 협상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TV토론 합의 소식에 이재명 후보는 오래 기다린만큼 생산적인 자리가 되길 기대했고, 윤석열 후보는 이 후보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벼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기득권 양당의 담합이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태규 / 국민의당 의원> "안철수 후보가 치고 올라오니까 적대적 공생관계로 돌아가서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것입니까?"

최근 안 후보가 양자 구도에 균열을 내고 있는 과정에서 안 후보에 대한 토론 배제는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며 다자토론을 요구한 겁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일단 양자 토론은 합의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는데, 다자토론 가능성에 대해선 여야간 미묘한 온도차가 감지됩니다.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다른 당이 참여하는 4자 토론 제안이 오더라도 다 수용할 의사가 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모든 게 새롭게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그거(다자 토론)는 지금 현재 고민을 해봐야…"

대장동과 고발사주, 아들과 배우자 등 각종 의혹과 논란이 난무한 가운데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는 이번 TV토론으로 '진검 승부'를 예고했지만,

국민의당은 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해 양당에 대한 경고와 함께 다자토론을 중재해 줄 것을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측도 양당이 협상을 통해 TV 토론 방식을 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반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

#TV토론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2. 2스페인 열차 사고 애도
    스페인 열차 사고 애도
  3. 3김민석 총리 BTS
    김민석 총리 BTS
  4. 4트럼프 그린란드 갈등
    트럼프 그린란드 갈등
  5. 5무인기 침투 압수수색
    무인기 침투 압수수색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