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작년 높은 수출 기록을 세우는데 일조한 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지원 정책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5G 프론트홀을 공급하는 HFR은 작년 11월 미국 이통사 버라이즌과 AT&T의 5G 프론트홀 공급업자로 선정됐다. 작년 해외 수출 금액도 1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배가량 뛰었다.
이날 임 장관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HFR의 5G 모듈·장비 연구개발(R&D) 현장을 방문하고 5G 특화망(이음5G) 서비스를 시연했다. 수출 과정에서 기업들이 느끼는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정종민 HFR 대표는 "과기정통부의 R&D 지원을 통해 5G 장비·단말 기술개발 성과를 토대로 사업을 추진해 수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정부 지원 정책 등을 건의했다.
임혜숙 장관은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우리 ICT 수출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5G 기업의 수출 성공사례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산업계와 상시 소통·협력채널을 통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ICT 부문 수출은 2276억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전체 수출액 6445억달러 대비 비중도 35.3%에 달했다. 이 중 중소·중견기업 ICT 수출 금액은 541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5.5% 늘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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