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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37%(1%p↑) VS 尹 28% VS 安 14%(2%p↑)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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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 증시대동제에 참석해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 증시대동제에 참석해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2%포인트 더 올랐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답보 상태를 이어가는 동안 안 후보의 추격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이다.

13일 여론조사 업체 4곳(한국리서치·코리아spq리서치·케이스탯·엠브레인)의 합동 조사인 전국지표조사(NBS)가 10~12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4인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8%, 안철수 후보는 14%로 집계됐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로 집계됐으며 무응답 등 태도유보는 17%였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윤 후보는 지지율 변동이 없어 이 후보와의 격차가 8%포인트에서 9%포인트로 커졌다.

안 후보는 지난 주 12%에서 금주 14%로 나타났다. 이번 주에도 2%포인트가 올랐다. 18~29세의 지지율은 이 후보 21%, 윤 후보 21%, 안 후보 16%로 나왔다. 20대의 윤 후보의 지지율이 3%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 후보의 지지율은 1%포인트 떨어졌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묻자 이 후보를 지지하는 이들(366명)의 경우 43%가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 21%가 ‘정책이나 공약이 마음에 들어서’ 등을 꼽았다.

반면 윤 후보를 지지하는 이들(281명)은 70%가 ‘정권교체를 위해서’라고 답했다. 두 번째 이유는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로 9% 차지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봤을 때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이나”라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48%, 윤 후보가 27%로 나왔다.

이 후보의 당선 전망은 지난 전주 대비 2%포인트 하락한 반면 윤 후보의 당선 전당은 1%포인트 올랐다.

“경제정책을 가장 잘할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3%는 이 후보를 꼽았다. 윤 후보는 18%, 안 후보는 15%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이어 심 후보가 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29.3%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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