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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월 550만원 부담 자영업자 안심콜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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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산 사용 완료로 지난해 12월31일 지원 종료

서울시 "재난지원금 계획서 확정되면 구에 예산 지원"



서울시내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의 백신접종을 확인하고 있다. 2021.12.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시내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의 백신접종을 확인하고 있다. 2021.12.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다중이용시설 출입 등록 서비스인 '080 안심콜 서비스' 지원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수요를 조사한 결과 서초구만 회신하지 않았다.

안심콜 지원사업은 서울시에서 월 250만원을 지원하고 추가 비용은 각 구에서 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초구의 경우 서비스 운영비로 약 800만원의 통신비가 발생해 서울시 지원금 250만원을 제외하면 550만원을 부담한 셈이다.

서초구는 비용 문제로 지난해 12월31일부로 안심콜 지원사업을 종료했다.

구는 앞서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지원했던 080 안심콜은 서울시 예산 사용 완료로 마감하게 됐다"며 "개별적으로 통신사를 통해 안심콜을 신청하라"고 안내했다.


서울시는 서초구도 안심콜 지원 사업을 다시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재난지원금 계획서가 확정되면 각 구에 안심콜 관련 사업 예산을 시에 신청하라고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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