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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임형주, 첫 트로트 도전…대선 캠페인송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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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유니버설뮤직 제공 © 뉴스1

임형주/유니버설뮤직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재능기부로 제20대 대통령선거 캠페인송에 참여했다.

11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 선거자문위원으로 몸담고 있는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노개런티 재능기부로 오는 3월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캠페인송 '주인공이야'를 불렀다.

이번 중앙선관위 대선 캠페인송 '주인공이야'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의 주 멜로디를 차용해 샘플링했다. 가사에는 '국민이 3월 대선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중앙선관위의 이번 슬로건을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만들었다.

이 곡은 영탁의 '찐이야', 김호중의 '우산이 없어요' 등 트로트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임형주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캠페인송의 음원권리 및 음악저작권을 국가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임형주는 '댄스 트로트'에 가까운 이번 캠페인송 분위기에 맞춰, 오랜 시간 동안 몸에 익혀온 기존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발성과 창법을 적용해야 했음에도 불과 1시간 만에 완벽하게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임형주는 소속사를 통해 "국민이 주인공인 대선, 국민 모두의 축제인 대선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호랑이띠인 제가 임인년 새해 호랑이 기운을 가득 담아 최선을 다해 열창했다"며 "중앙선거위 선거자문위원으로서 대선 투표율 제고를 위해서라면 트로트뿐만 아니라 댄스곡이라도 참여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선 캠페인송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명장면인 딱지치기, 줄다리기, 뽑기 등을 선거의 기표도장과 연결한 패러디를 선보인다. 이는 11일 중앙선관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한국선거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임형주는 2017년 중앙선관위 역대 최연소 선거자문위원으로 위촉, 2020년까지 연이어 재위촉돼 활동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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