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대형마트·쇼핑몰 등 대규모 상점을 대상으로 방역패스가 시행된 10일 서울 시내의 한 백화점을 찾은 시민들이 QR코드로 접종완료자임을 인증하고 있다. 대규모 상점 대상 방역패스는 오는 16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7일부터는 개인에게 위반 횟수별로 10만원씩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투데이/고이란 기자 (photoe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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