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비즈워치 언론사 이미지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미접종자 이용 어려워졌다

비즈워치 [비즈니스워치 이명근 사진기자 ]
원문보기
[포토]16일까지 계도기간…위반시 과태료 10만원 [비즈니스워치] 이명근 사진기자 qwe123@bizwatch.co.kr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오늘(10일)부터 백화점·대형마트를 가려면 코로나19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필요하게 됐다.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되면서 사실상 백신 미접종자의 대규모 점포 출입이 어려워졌다.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10일 기준 34만여명이 방역패스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의무 적용 대상에 면적 3000㎡ 이상의 쇼핑몰, 마트, 백화점, 농수산물유통센터, 서점 등 대규모 상점이 추가된다.

오는 16일까지 1주일간은 계도기간으로 운영된다. 17일부터는 개인에게 위반 횟수별로 10만원씩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설 운영자에게는 1차 위반 시 150만원, 2차 이상 위반 시 300만원이 부과되고, 별도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1차 위반 시 운영중단 조치 10일, 2차 20일, 3차 3개월의 처분이 각각 가능하고 4차 위반 시에는 시설폐쇄명령을 받을 수 있다.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코로나19 완치자나 의학적 이유 등으로 방역패스를 적용받지 않는 예외자의 경우 격리 해제확인서 또는 예외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하지 못할 경우 대규모 점포 이용이 제한된다.


방역패스 예외대상인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 방역패스 적용 대상은 시설 종사자를 제외한 이용자에 한해 이뤄진다. 종사자의 경우 접종 여부에 따라 고용불안이 야기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접종 완료를 의무화하지 않는다는 것이 방역 당국의 기본 입장이다.

10일 서울의 한 대형백화점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0일 서울의 한 대형백화점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0일 서울의 한 대형백화점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0일 서울의 한 대형백화점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0일 서울의 한 대형백화점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0일 서울의 한 대형백화점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0일 서울의 한 대형백화점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0일 서울의 한 대형백화점 출입문에 방역패스 적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면적 3천㎡ 이상 대규모 점포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수원FC 단장 사임
    수원FC 단장 사임
  2. 2아마추어 야구 지원
    아마추어 야구 지원
  3. 3김영대 평론가 사망
    김영대 평론가 사망
  4. 4이정규 광주 파이널A
    이정규 광주 파이널A
  5. 5돈봉투 상고
    돈봉투 상고

비즈워치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