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노출美 급이 다르다…속옷 패션 '파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윤주가 감각적인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젠가 우리의 사진집을 출간하고 싶다. 이젠 그때가 온 것 같다. 10대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가장 가까운 친구와 우리의 시간을 사진으로 기록해왔다. 내 앨범의 모든 사진도 그녀가 찍어줬다. 지금 내 인스타 프로필 사진도 사이다가 찍어준 2집 앨범의 메인 컷이구나. 수많은 사진 중 일부를 공개해 봅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옷과 스타킹만 신고 카메라 앞에 선 장윤주의 모습부터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사진첩 출간할까요?"라는 질문에 "사진첩 출간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사업가 남편 정승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