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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 대만도 오미크론 경계경보…한주간 79명

연합뉴스 윤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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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시민들[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대만 타이베이 시민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적어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대만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8일 대만중앙통신(CNA)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일주일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환자가 79명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 감염 누적 환자는 145명이 됐다. 이 중 138명이 해외 유입 사례고 7명이 지역 감염이다.

대만 보건 당국은 해외 유입 사례 중 84명은 미국에서, 12명은 영국, 8명은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다고 집계했다. 또 환자 대부분이 돌파 감염 사례라고 전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모두 입국 후 격리 호텔에서 확인됐다.

타이베이시 등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해 이날부터 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면회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인구 2천350만의 대만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만7천258명이다.

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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