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文대통령, 양산 사저 설계는 친구 승효상이…盧전 대통령 묘역도 만들어

헤럴드경제 박병국
원문보기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양산 사저를 설계한 건축가가 문 대통령의 친구인 '승효상' 이로재 대표인 것으로 확인됐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양산 사저를 설계한 건축가가 문 대통령의 친구인 '승효상' 이로재 대표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헤럴드경제의 취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사저설계는 이로재의 승 대표가, 시공은 건설사인 사람중심이 맡았다. 양산 사저는 현재 외관 공사가 마무리되고 전기 배선 등 내부공사를 진행중이다.

승 대표는 문 대통령과 경남고등학교 동기동창으로 50년 지기다. 고교재학 시절, '문과의 문재인, 이과의 승효상'이라는 말도 있었다고 한다. 문 대통령과 승 대표 모두 피난민 가족이다.

승 대표는 문 대통령이 2012년 첫 대선 출마시 멘토단으로 활동했으며, 결국 무산됐지만 '광화문 대통령시대' 공약을 설계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대선 당시 '광화문 대통령시대'를 약속하며 청와대 집무실과 비서실을 현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로 이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승 대표는 2017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 관저·영빈관·경호실 등 청와대 부속시설이 들어설 후보지로 경복궁내 유휴시설인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 두 곳을 꼽기도 했는데 당시 청와대는 '개인'의견일 뿐이라고 한 바 있다.

이후 승 대표는 서울시 총괄건축가로 임명됐고, 박 전 시장의 사망직전 까지 진행했던 새 광화문 광장 조성 작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통령 직속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2. 2법원행정처장 박영재 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박영재 대법관
  3. 3관봉권 폐기 의혹
    관봉권 폐기 의혹
  4. 4서울 버스 파업
    서울 버스 파업
  5. 5문채원 러블리 잡도리
    문채원 러블리 잡도리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