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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투철한 책임감·용기로 화마에 맞서"…유영민 靑 비서실장 조문

메트로신문사 최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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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관들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유영민 비서실장 등 참모들을 보내 조문했다. 유영민 실장은 이날 방정균 시민사회수석과 함께 순직 소방관들 빈소가 차려진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에 찾았다.

빈소에서 유 실장은 유가족들에게 '투철한 책임감과 용기로 화마와 마지막까지 맞서다 순직한 세 분 소방관의 명복을 빌고, 갑자기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는 문 대통령 메시지를 전했다.

유 실장은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가운데 "다시 한번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사한 사고가 되풀이되는데, 깊이 있게 되돌아보고 대책이 나오게 될 것"이라며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정부가 잘 논의해 대책을 내놓겠다"고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6일)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적인 구조활동을 벌이다 순직하신 소방관 세 분의 소식에 가슴이 메인다"면서 애도의 뜻과 함께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 46분께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진압에 나선 소방인력 가운데 5명이 실종된 바 있다. 실종된 소방관은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이었고, 이 가운데 2명은 자력으로 탈출했다.

미처 탈출하지 못한 현장에서 실종된 소방관이 발견된 시점은 6일 낮 12시 40분께였다. 발견된 직후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소방당국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다.

정부는 순직한 故(고) 이형석 소방경(50), 故(고) 박수동 소방장(31), 故(고) 조우찬 소방교(25)에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이들에 대한 합동영결식은 8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된다. 영결식 이후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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