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기재차관 "외환시장 동향 집중 모니터링…필요시 조치"

연합뉴스 곽민서
원문보기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김다혜 기자 = 원/달러 환율이 두 달여 만에 달러당 1,200원 선을 돌파하면서 정부가 필요에 따라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6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최근 환율 흐름은 제일 중요한 변수인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에 따라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 동향을 보다 면밀히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의 쏠림이나 급격한 변동성 확대가 발생할 경우에는 계속 그래왔던 것처럼 시장 안정 노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 흐름에 대해서는 글로벌 달러 강세를 주된 원인으로 들었다.

이 차관은 "연초 들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기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면서 달러가 원화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통화 대비 전체적으로 강세를 나타내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간밤에 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나오면서 조기 금리 인상, 대차대조표 축소 가능성이 시사된 데에 시장이 굉장한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4.0원 오른 1,200.9원에 출발, 지난해 10월 12일(1,200.4원) 이후 2개월여 만에 장중 1,200원 선을 넘어섰다.

이억원 차관, 제37차 물가관계차관회의 주재(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7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12.31 kimsdoo@yna.co.kr

이억원 차관, 제37차 물가관계차관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7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12.31 kimsdoo@yna.co.kr


mskw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전 총리 장례
    이해찬 전 총리 장례
  2. 2이정후 베이더 영입
    이정후 베이더 영입
  3. 3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4. 4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매진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매진
  5. 5미국 관세 인상
    미국 관세 인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