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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피넛, 에브리바디댄스챌린지를 아주 녹여버리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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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NVM(네버마인드) 전시관에서 ‘제1회 에브리바디댄스챌린지’에서 최근 ‘스우파‘를 통해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섹시 왁킹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피넛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검은색의 톱햇과 망사 스타킹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피넛은 스트릿댄스 특유의 리듬감과 격렬함으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01명의 댄서가 예선을 거친 후 16강전을 실시했다. 5시간을 ‘순삭’하며 벌인 경연에서 팝핀 댄스와 왁킹에서 발굴의 기량을 펼친 리바가 우승을 차지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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