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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폭증' 美서 코로나 입원 환자 일주일에 4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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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웨어·오하이오주서 입원율 기록적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있다. 2021.12.19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있다. 2021.12.19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에서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입원율이 45% 까지 치솟았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일주일 평균 하루 확진자 수는 54만 명을 기록해 8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지난 7일간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사례는 45% 증가해 지난해 1월 세운 11만1000명 기록을 넘어섰다.

매체는 델라웨어, 일리노이, 오하이오, 버몬트, 워싱턴 D.C.에서 최근 며칠 동안 기록적인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했다면서 자체 집계에 따르면 매일 13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델라웨어에 이어 미국에서 입원율이 두번 째로 높은 오하이오주 소재 중환자실에서 근무 중인 수잔 스트라우스는 "지난 몇 달간 하루에 최대 3명이 숨지는 경우도 있었다. 또 환자 중엔 30대가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호흡기 치료사인 저스틴 뉴워스 역시 "지금처럼 많은 확진자 수를 본 적이 없다"면서 "이는 정말 놀라운 수치"라고 전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오미크론은 의료 체계에 압박을 주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환자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면서 안일한 대처에 대해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은 "오미크론의 놀라운 확산 속도로 개학과 여행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유흥 시설의 문이 닫히고 있다"면서 "코로나19는 다시 한번 미국인들의 삶을 전역에서 뒤흔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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