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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한국음식 대신 먹방보는 이유? "버블에 갇혀 못나가" (식빵언니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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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고있는 김연경(34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이 장장 35개의 한국음식 목록을 올렸던 이유를 털어놨다.


김연경은 지난 1일 구독자 137만명의 유튜브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서 '잼잼이'라고 부르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영상을 올렸다.


김연경은 "내가 중국서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라. 우리가 버블 형태로 호텔 안에서 생활하면서 연습할 때 체육관으로 가고, 다시 호텔로 오고 그런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됐던 중국은 이후 철저한 방역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런 정책에 따라 스포츠선수들은 코로나19 감염을 막기위해 제한된 장소에서만 머무는 '버블' 컨셉트의 방역을 따르고 있다.


김연경은 "내가 먹고싶은 것 있고 그래서 SNS에 올렸잖아. 근데 다들 해 먹으면 되지, 한국 식당 가면 되지 이렇게 간단하게 말하더라고. 근데 난 버블 안에 있는 상황이라 못 나가. 호텔 안에 있어서 해먹을 수도 없어. 그걸 많은 분들이 모르니 좀 안타깝더라"고 말했다.


김연경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묵은지닭볶음탕, 먹태구이, 열무김치 등 35개의 음식 이름을 소환해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한국음식을 못 먹다보니 요즘은 먹방 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는 웃픈 설명도 곁들였다. 그는 "나 요즘 '입짧은 햇님'에 빠졌거든. 최근에 중국음식 드셨더라고. 중국식 말고 우리나라식 중국음식. 와, 정말 미쳐버리겠더라"라며 입맛을 다시기도 했다.


김연경은 2021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묻는 질문에 여자배구대표팀이 9년만에 올림픽 4강 진출에 성공했던 도쿄올림픽을 꼽았다.


그는 "아마도 올림픽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인 것 같고,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평생 기억될 추억인 것 같다. 그 순간과 대회를 준비하던 과정을 모두 못 잊을 것"이라고 말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김연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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