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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있는 선발진, 그레인키 이상적" 토론토 매체 평가

스포티비뉴스 박성윤 기자, 박건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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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박건도 인턴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34)이 LA 다저스 시절 동료 잭 그레인키(휴스턴 애스트로스, 38)와 강력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을까.

캐나다 토론토 지역지 ‘토론토 스타’는 3일(한국시간) “류현진, 호세 베리오스(27), 케빈 가우스먼(30), 알렉 마노아(23)가 선발투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무난히 4선발 내에 들 것으로 예상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31경기에 나서 169이닝 동안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 143탈삼진을 기록했다. 16승을 올린 게릿 콜(뉴욕 양키스, 31)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다승 순위 2위였다. 193⅓이닝을 던진 2021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로비 레이(시애틀 매리너스, 30)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이닝을 책임지기도 했다.

다만 평균자책점은 아쉬웠다. 2016년 왼쪽 어깨 관절와순 부상 여파로 1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11.57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첫 4점대다. 지난 10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류현진의 주 무기인 체인지업, 커터의 위력이 떨어졌다. 헛스윙 유됴율이 2020년 25.3%에서 5포인트 이상 줄었다. 커터 헛스윙 유도율은 10.4포인트 떨어져 19.3%에 그쳤다”라고 분석한 바 있다.

‘토론토 스타’는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에게 큰 짐이 남아있다. 2, 3월에 재개될 메이저리그를 대비해 전력을 보강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직장폐쇄 전까지 전력을 다했지만, 남은 일이 산더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FA(자유계약선수)로 나온 그레인키가 합류하면 이상적인 5선발 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레인키는 2013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3년간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으며 국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저스 통산 92경기 51승 15패, 평균자책점 2.30, 555탈삼진을 기록하며 클레이튼 커쇼(33), 류현진과 MLB내 최고 선발투수진으로 이름을 떨쳤다. 2009년 캔자스 시티 시절엔 33경기, 229⅓이닝 동안 16승 8패, 평균자책점 2.16, 242탈삼진으로 생애 첫 사이영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현재 그레인키는 FA 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등 미국 복수 매체는 “선발 투수가 필요한 팀에게 그레인키는 매력적인 카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레인키는 메이저리그 통산 530경기 219승 132패 3110이닝, 평균자책점 3.41, 2809탈삼진을 마크한 베테랑이다. 지난해 휴스턴에서 30경기, 171이닝, 11승 6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MLB)는 직장폐쇄 상태다. 지난 12월 2일부로 2016년 선수, 구단 간 맺었던 협정(CBA)이 만료되며 구단들이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FA, 수입 배분 문제 등 세부 조항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구단 시설 사용은 물론 선수 영입 등 업무가 전면 중단된 상황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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