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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탈락’ 김연경, 3위로 유종의 미 거두나

한겨레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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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김연경. 상하이 구단 웨이보 갈무리

상하이 김연경. 상하이 구단 웨이보 갈무리


김연경(34·상하이)이 결승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털 수 있을까.

김연경이 뛰는 상하이는 3∼5일 2021∼2022 중국 여자배구 슈퍼리그 3·4위전(3전2선승제)에서 랴오닝과 맞붙는다.

객관적 전력에선 상하이가 앞선다. 상하이는 올 시즌 리그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반면 랴오닝은 리그 4위에 그쳤다. 상하이는 앞선 리그 맞대결에서도 랴오닝을 꺾었다.

상하이는 최종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결승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상하이는 지난달 30일∼1월1일 열린 장쑤와 준결승에서 1승2패로 패하며 탈락했다.

김연경의 4개국(한국, 터키, 일본, 중국) 우승 타이틀 도전도 실패했다. 김연경은 앞서 2017∼2018시즌 상하이에서 처음 유니폼을 입었을 때 결승전에 올랐지만 톈진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 바 있다.

2020 도쿄올림픽 최우수선수(MVP) 조던 라슨 (미국)을 보유한 상하이는 올 시즌을 앞두고 김연경까지 영입하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 하지만 시즌 직전 중국배구협회가 코트에서 외국인 선수를 한 명만 뛸 수 있게 규정을 바꾸면서 두 에이스 가운데 한 명씩만 경기에 투입해야 했 다 .


한편 이번 시즌 결승에선 톈진과 장쑤가 맞붙는다. 5년 연속 결승에 진출한 톈진은 대회 3연패를 노린다. 지난 시즌 준우승에 머물렀던 장쑤는 2016∼2017시즌에 이어 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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