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운데)와 강민국 원내대변인(왼쪽), 유상범 의원이 3일 오전 국회 의안과에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 하고 있다. 2022.1.3 [국회사진기자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국민의힘이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퇴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가 저인망식 통신 기록 조회로 의원들을 '불법 사찰' 했다고 보고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의안과에 김진욱 공수처장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공수처는 국민의힘 의원 84% 가량에 달하는 인원의 통신 기록을 조회했다. 공수처는 지난해 10월 당직을 떠나 있었던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의 통신 내역도 들여다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공수처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입장 표명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이 후보는 공수처 불법 사찰에 대해 더이상 비호하지 말고 즉각 공수처 불법 사찰 수사 필요하단 입장을 천명할 의무 있다"며 "야당 탄압과 국민 감시의 도구에 불과한 공수처 즉각 해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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