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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사물인터넷으로 미세먼지 정보 5분마다 제공"

연합뉴스 문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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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대기오염 알리미 모습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대기오염 알리미 모습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올해부터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측정망을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초등학교와 어린이 공원,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변에 미세먼지 간이측정기가 포함된 대기오염 알리미 28개소를 설치했다.

대기오염 알리미는 미세먼지 농도를 5분마다 한 번씩 표출하고, IoT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관제 시스템을 통해 대기오염 경보 등이 발령되면 발령 상황과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구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마을버스와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 난간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흡착 필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유 구청장은 "미세먼지 문제는 주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최우선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zer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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