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나를 위해, 이재명' 새 슬로건…윤, '탈원전' 비판

연합뉴스TV 이준흠
원문보기
'나를 위해, 이재명' 새 슬로건…윤, '탈원전' 비판

[앵커]

여야 각 당 후보는 오늘 어떤 행보를 하고 있는지, 대선 레이스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준흠 기자,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금까지 민주당 선대위 슬로건은 '이재명은 합니다'였는데요.

'나를 위해, 이재명'이라는 새 슬로건을 공개했습니다.

새 캐치프레이즈는 미래로 향한다는 뜻을 담아 '앞으로, 제대로'로 정하면서, 한 번 더 선대위 분위기를 다잡았습니다.


이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을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공식 외부 일정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 후보는 아동수당을 만 7세에서 15세로 확대하고, 상병수당을 도입하는 등 임기 내 삶의 질 수준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15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신복지'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실패가 분명하다, 양도세 중과유예는 계속 정부를 설득하겠다며 재차 차별화에 나섰는데요.

또 생애 최초 주택자의 취득세 감면 기준을 수도권 6억 원, 지방 5억 원으로 각각 2억 원씩 올리는 등 취득세 완화 카드도 꺼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보유세 부담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 취득세, 거래세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고. 주로 실수요자들에 대한 주택 취득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또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의혹 사과에 대해 "사과를 원하니까 해줄게, 이런 식은 국민이 보기에 좀 불편했겠다"고 평가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지역 일정을 시작하는데요, 오늘은 어디로 갔습니까?

[기자]

네, 오늘 첫 공식 일정은 경북 울진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현장 방문이었습니다.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를 촉구하는 동시에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이재명 후보의 '감원전' 정책을 직격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탄소중립에 문제가 있으니 탈원전 폐기라는 말은 못 하고 애매하게…'감원전'이라는 말은 조어를 하신 모양인데…"

윤 후보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소형모듈원전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공약도 내놨습니다.

내일은 대구로 갑니다.

어제 토론회에서는 "직분에 의한 일이었어도 정치적·정서적으로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했는데, 이번 TK 방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주목됩니다.

윤 후보가 집토끼 공약에 나서는 동안, 이준석 대표를 둘러싼 선거대책위원회 내홍은 일단 휴전으로 접어드는 분위기입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 운영방식을 새롭게 하겠다며 이 대표와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고, 김기현 원내대표도 다 정리가 됐다, 잘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이 대표는 "이준석 대책보다는 선거 대책에 집중하라"며 선대위 복귀에 선을 그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hum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2. 2임성근 셰프
    임성근 셰프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4. 4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5. 5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