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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 류현진 마케팅 낙제점, SON 토트넘 보고 배워라” 美매체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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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류현진이 토론토의 일원이 된 지 2년이 지났지만 구단의 마케팅 능력은 수준 미달이었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날에 어색하게 번역된 SNS 게시물이 전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제이스 저널’이 류현진 마케팅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매체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토론토로 이적하기 전까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이저리그 구단은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였다”면서 “류현진이 토론토의 일원이 된 지 2년이 지났지만 구단의 마케팅 능력은 수준 미달이었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날에 어색하게 번역된 SNS 게시물을 올리는 게 전부”라고 지적했다.

이어 “토론토는 한국 야구에서 가장 큰 흥행 요소인 류현진을 보유하고도 한국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실패했다”고 손흥민의 소속 구단 토트넘 홋스퍼를 예로 들었다.

제이스 저널은 “당시 대다수의 한국 축구 팬들은 전통의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좋아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활약과 토트넘 구단 측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한국 축구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또 “해마다 수만 명의 한국 축구 팬들이 손흥민이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 토트넘은 한국 최대 기업들과 스폰서 계약을 맺고 의류 판매 수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면서 “축구와 야구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적절한 마케팅으로 류현진이 토론토 구단에 엄청난 기회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광복절에 대해 구단 공식 SNS에 올리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한국 축구 팬들은 토트넘 구단의 깜짝 이벤트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류현진이 알렉 마노아와 함께 한국식 BBQ를 즐기는 영상이나 조지 스프링어가 한국어로 인사하는 영상을 게재하면 순식간에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스 저널'은 “물론 토론토 구단이 류현진 마케팅을 위해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할 수 있겠지만 투자는 잠재 수익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 류현진을 통해 야구와 캐나다에 그런 혜택을 가져다줄 때가 됐다. 이제 토론토를 한국 야구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이저리그 구단으로 만들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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