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영동 도심 경부선 철도 옆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연합뉴스 심규석
원문보기
(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도심을 통과하는 경부선 철도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이 조성된다.

영동읍 경부선 철로 전경[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읍 경부선 철로 전경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생활권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철로변 주변의 유휴지에 관목류를 심고 편의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군은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내년 3월 대상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내년 10월 마무리된다.

군 관계자는 "도심 속 작은 숲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혜진 아바타
    한혜진 아바타
  2. 2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3. 3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4. 4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5. 5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