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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올림픽 보이콧 자작극…관리 40명 비자 추가 신청"

이데일리 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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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대변인 브리핑
"美관리, 18명 이어 40명 비자 신청"
"올림픽 정신 실천하길 촉구"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미국 정부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외교적 보이콧(diplomatic boycott)’을 선언하고도 정부 관리 40명의 비자를 중국 측에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외교부 브리핑룸. 사진=신정은 기자

중국 외교부 브리핑룸. 사진=신정은 기자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미 국무부와 국방부 관리 18명 외에 다른 40명의 비자 신청을 이미 받았다”며 “중국은 미국이 정부 관리들로 구성된 팀을 중국에 파견하기 위해 비자 신청을 할 경우 국제관례와 규정, 대등 원칙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미국 관리 18명이 중국에 체류 비자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된 후 두번째다. 중국 측은 비자를 발급할 것인지에 대해 확답을 주지 않은 것이다.

그러면서 자오 대변인은 “미국 측은 이전에 정치적 조작을 목적으로 (올림픽 초청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외교관과 정부 대표단을 베이징 올림픽에 보내지 않겠다고 자작극을 벌었다”고 비난했다.

이어 “우리는 미국이 올림픽 정신을 실천하기를 촉구한다”며 “미국은 스포츠를 정치화하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방해하고 훼손하는 언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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