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뉴욕 오미크론 확산 때문…"화상 연설 포함 검토"
[도쿄=AP/뉴시스]지난 21일 일본 임시국회가 폐회되자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27. |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내달 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핵확산금지조약(NPT) 재검토 회의의 대면 참가는 보류할 생각을 시사했다.
27일 NHK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도쿄(東京)에서 기자들에게 "(미국) 뉴욕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감염 확산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며 "각국에서 화상 연설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로서도 화상 연설을 포함해 어떻게 참가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NHK는 "현지(미국) 출석을 보류하고 화상 연설 참가를 검토할 생각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기시다 총리는 "회의의 전체 상황도 확인한 후 우리나라로서 이 회의에 공헌하기 위해 어떤 형식을 취하는 게 좋을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며 "회의 자체는 1월 후반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합의문을 채택할 때까지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무 수준 등도 포함, 여러 가지로 모색해 확실히 공헌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25일 기시다 총리가 내년 1월 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NPT 재검토 회의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1월 4~6일 방문 일정이다. 워싱턴DC를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도 모색했으나 미국 측과 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뉴욕에서 확산하면서 방문을 보류하려는 모습이다.
요미우리도 26일 기사에서는 기시다 총리가 NPT 재검토 회의 참석 보류 방침을 굳혔다고 전했다. 뉴욕에서의 오미크론 감염이 급확산했기 때문에 방문은 곤란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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