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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클럽'의 깜짝스타 설영호, "권아솔과 대결하는 것은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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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권아솔과 대결하는 것은 영광이다.”

격투 프로그램 ‘파이터클럽’의 깜짝 스타 설영호(27·이천MMA)가 프로로 데뷔한다.

‘파이트클럽에서 1번으로 등장한 설영호는 다음달 18일 열리는 ARC 007에서 같은 프로그램의 5번 파이터인 우치하 송(24·팀사내남)과 주먹을 맞댄다. 설영호는 킴앤정TV에서 권아솔(35·FREE)과의 대결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로드FC 공식 온라인 채널인 킴앤정TV에 출연한 설영호는 “5번 참가자 우치하 송이랑 하게 됐다. 자신 있다. 김대환 MMA 체육관에서 선수들과 몸을 섞고 있다. 자신감보다는 MMA가 어떤 건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이번에도 본능적으로 싸울 거다. 내 생각에는 KO는 없을 거다. 끝까지 개처럼 싸워서 판정으로 이기려고 한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당대를 풍미했던 ‘끝판왕’ 권아솔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영호는 “권아솔 선수와도 해보고 싶다. 스피릿MC부터 해서 커리어를 유지하고 있고, 대한민국 격투기 선수하면 어찌 됐든 권아솔 선수는 다 안다. 그런 사람에게 검증받는 건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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