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는 24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래원 x 영지 1/6 앨범 발매 그리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영지, 래원이 노출이 상당한 산타복 차림을 하고 셀프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영지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팔, 등에 있는 타투를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래원은 단추가 없는 가운을 걸친 채 조각 같은 복근을 맘껏 자랑 중이다.
특히 이영지와 래원은 마치 연인 같은 기류를 뿜어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코미디언 이용진은 "유치하게 크리스마스 날 100일 뭐 이런 거냐"라는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누리꾼은 "둘이 헤어져주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2019년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래원과 열애설에 휩싸여 이슈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최근에는 13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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