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진중권 "김건희 반말하니 최순실 된다?..송영길 프레임 한심"

파이낸셜뉴스 정경수
원문보기
[파이낸셜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 /사진=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 /사진=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김건희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반말을 한다더라. 실제 집권하면 실권을 거의 최순실 이상으로 흔들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송 대표가 어설프게 프레임 작전을 짠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22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세 진 전 교수는 “그런 식으로 몰아가려 하는 건데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어야 한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진 전 교수는 “대한민국 부부 중에 반말 안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며 “그걸 근거로 이런 식의 프레임을 짠다는 게 제가 볼 땐 너무 한심해 보인다”라고 했다.

앞서 22일 송 대표는 BBS 불교방송에서 “김 씨가 사석에서도 윤 후보에게 반말을 한다고 한다”며 “항간에 실세는 김 씨로 알려졌다. (윤 후보가) 집권하게 되면 (김 씨가) 실권을 거의 최순실 이상으로 흔들 것으로 염려된다”고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뉴진스 팀 분열
    뉴진스 팀 분열
  2. 2이재명 청와대 복귀
    이재명 청와대 복귀
  3. 3햄스터 학대 생중계
    햄스터 학대 생중계
  4. 4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골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골
  5. 5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