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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일 평균 확진자 전주대비 25%↑…오미크론, 50개주 전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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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오미크론 확진자 비율 증가는 이미 예상한 일"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로셸 월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미국내 7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주보다 25% 증가한 14만9300여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또한 이날 사우스다코타주에서도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22일만에 50개주 전체에서 해당 변이 확진자가 보고됐다.

월렌스키 국장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미국 전체 확진자의 약 73%를 차지하며 대서양과 태평양 지역 일부에서는 90%에 달한다"면서도 "오미크론 확진자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우리가 이미 예상하고 준비해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가진 코로나19 대응 관련 기자회견에서 Δ병원 지원 강화 Δ병원 수용력 확대 Δ의료 용품 지원 Δ자가진단 키트 배포 Δ백신 접종 확대 등 대응 방안을 밝혔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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