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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고위험군 5∼11세에 저용량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합뉴스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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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19 백신 접종[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영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이 만 5∼11세 아동 중 고위험군에게 저용량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The Joint Committee on Vaccination and Immunisation·JCVI)는 22일(현지시간) 5∼11세 아동 중 임상적으로 위험한 집단이거나, 동거인 중에 면역이 억제된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이 연령대 아동에게는 성인 용량의 3분의 1이 제공되며, 접종 간격은 8주다.

아직 5∼11세 전체 아동 대상으론 결정이 나오지 않았다.

JCVI는 또 16∼17세와 12∼15세 중 고위험군 등에게 부스터샷을 권고했다.

merci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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