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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루 오미크론 75명 확인…코로나 확진자 3명중 1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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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우려속 밀접 접촉자 4309명 추적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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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에서 7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감염자가 쏟아졌다.

공영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22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75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75명 중 68명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공항을 통해 입국한 해외유입 확진자다. 이 밖에 오사카부와 오키나와현에서 각각 4명과 2명이 보고됐고 나머지 1명은 간사이 국제공항의 검역소 직원이다.

이날 오사카부에서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일가족 3명이 지역감염됐고 오키나와현에선 주일미군 기지에서 근무하는 일본인 노무자 2명이 확진됐다. 또 검역소 직원은 지난 16일 감염이 확인된 직원과 같은 시설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이로써 일본의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160명으로 늘었다.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2명이었는데 세 명 중 한 명꼴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나온 셈이다.


감염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는 등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는 사람은 22일 오전 0시 기준 4309명이다. 전날보다 25명 증가했다.

밀접 접촉자는 지정된 시설이나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후생노동성은 이날 지역감염이 확인된 오사카부 일가족 3명의 밀접 접촉자를 특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pb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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